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 등의 K- 콘텐츠를 통해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해 보고 싶어 합니다. 어떻게 가야 하는지 여행하기 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보고 느끼고 맛보면 좋은지 궁금할 것 같아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여행 전 준비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기 전에는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입국을 위한 절차인데요.
한국 입국 절차를 원활하게 통과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 입국 시 필수 구비서류가 있습니다.
- 최소 3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 유효한 비자 또는 K_ETA 허가번호
- Q 코드 권고( 검역 관리지역을 체류 또는 경유한 사람 중 검역 감염병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입국 시 Q-코드 또는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해야 합니다) -입국 전에 Q 코드를 발급받으면 신속한 입국이 가능합니다.
Q코드 입력 방법
홈페이지 (https://qcode.kdca.go.kr/qco/index.do) 접속 -> 약관 동의 -> 개인정보, 입국 체류 정보, 건강상태 입력-> Q코드 발급
2. 한국 여행시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 항공권
- 현금과 신용카드 (카드 도난에 대비해 카드 사본 및 발급사 연락처 별도 보관)
- 해외 여행자 보험 가입( 보험증서 사본 및 보험사 연락처 휴대)
- 변압기(변환 어댑터)
- 상비약
- 번역기 앱 설치 및 사용법 숙지( 파파고, 구글 번역기 등)
- 한국의 계절에 맞는 옷
- 충전기
3. 숙소를 선정합니다
- 여행 목적에 맞는 숙소 선정
- 숙소 예약사이트를 통해 가격 비교 및 예약 진행
- 예약 완료 후 확인 이메일 및 바우처 수신 확인
4. 한국 여행 시 유용한 현지 정보 수집
- 한국 관광공사 홈페이지 이용하여 여행 정보 습득
- 방문할 곳 지역의 대중교통 노선도 확인
- 한국 긴급 연락처 숙지( 112: 경찰, 119:구급)
한국 여행 계획하는 방법
한국 여행을 계획함에 있어 가장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무엇을 보고 느끼고 싶을지입니다. 먹는 것에 관심이 많다면 먹는 것을 위주로 계획하여 여행하고, 드라마나 영화와 관련한 K-콘텐츠에 관심이 많다면 그와 관련된 곳을 계획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여행계획을 쉽게 하기 위한 순서를 보면 먼저 여행지 결정 -> 그 지역의 맛집, 관광지 탐색-> 교통수단 선택-> 시간, 비용 계산하기-> 여행 동선 짜기 ->숙소 선택하면 쉽게 계획할 수 있습니다.
한국 여행을 계획할 때 가성비가 좋은 시기는 1월, 3월, 10월 11월입니다. 한국으로 가는 항공운임이 조금은 저렴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월은 겨울이기 때문에 추운 것이 싫다면 1월은 항공운임비가 가장 저렴하지만,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인을 위한 서울 관광 추천 장소
- 경복궁, 창경궁 궁 구경하기
- 밤에 한강공원에서 달빛 무지개 분수 감상하며 라면 먹기
- Z세대가 좋아하는 팝업스토어가 많이 열리는 성수동 구경하기
- 리움미술관, 대림 미술관, D뮤지엄 등 국내 미술관 투어하기
- 남산 타워에 자물쇠 달고 인증하기
- 코엑스몰에 위치한 스타필드 도서관 구경하며 휴식 취하기
외국인을 위한 부산 관광 추천 장소
- 뮤지엄원
- 해운대 불루라인 파크
- 요트투어
- 코리아 쿠킹클래스 밥상 인 부산에서 한국 음식 경험하기
- 다온나루에서 한옥 카페 체험하기
- 해동 용궁사